3~4년 전 첫 구입했던 네코다 목줄. 지금껏 몸의 일부처럼 잘 매고 다녔는데, 해외로 이사를 와서 전화번호도 바꿀겸..

지난번 한국 방문때, 두 번째 구입을 했습니다. 지난번 것과는 다르게 반다나로 했더니,

첫째 아린이는 바로 적응을 했지만, 딸램 아봉이 녀석은 2~3일 정도는 엄청난 목 그루밍을 시도했더랬습니다.

글자가 지워지면 어쩌지 고민될 정도로;; 2~3일 이후에는 대략 적응을 했고요~

집을 나간 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게 전화번호를 누가봐도 알아보기 쉽게 크게 적었구요,

뒷면은 집사만족 문구들이지만, 너무나 이뻐요~^^

이번에는 친구 냥이에게 선물 줄 것도 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