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청드려서 끈을 '반짝이스타-골드'로 변경했습니다

털 색과도 잘 어울리고 방울과도 잘 어울려서 정말 금방 부자될 것 같아요

끈도 매우 부드럽고 방울도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안심했어요

다만 무료로 달아주시던 작은 방울보다는 역시 소리가 커서 아이가 어리둥절해하네요

하루 지나니까 적응 됐습니다

(저희 애는 원래 방울을 쓰던 애라 스트레스가 없는데

방울 안 쓰던 분들은 소리 제거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목걸이 자체가 가벼워서 그런가 이번에도 역시 거부감 제로입니다

갓 채운 초반에는 방울이 커진 게 신경쓰이는지 핥으려고 난리법석을 피웠는데

익숙해지니까 신경 안 쓰고 잘 지내네요

안내 편지나 사은품 귀리 씨앗, 머리끈도 감사해요~~~

번창하세요!!!